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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달러 환율 1310원 돌파, 연고점 경신

원-달러 환율이 1310원을 돌파하며 연고점을 경신했다.

이 수치는 지난 해 12월 이후로 첫 1310원을 돌파한 수치이다.

 

현지시간으로 24일, 달러인덱스(DXY)는 전장 대비 0.59% 상승한 105.21을 기록하며, 달러 강세를 드러냈다.

이와 동시에 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달러 가치를 나타내는 달러 인덱스도 105.21까지 상승하며 7주만의 최고치를 달성했다.



우리시간으로 24일 밤 발표된 미국 1월 개인소비자지출(PCE) 가격지수가 높아진 시장 눈높이를 뛰어 넘으며

더욱 달러화 강세 흐름을 키웠는데, 이와 마찬가지로 예상치를 웃돈 미국 1월 소비자물가지수(CPI) 발표 이후

상향 조정치를 뛰어 넘은 것이다.



미국 상무부에 따르면, 시장 예상치로 예측했던 0.5% 를 웃도는 전월대비 0.6% 라는 수치만큼 PCE가 상승했다.

미국 중앙은행(Fed)의 긴축 장기화에 대한 사람들의 우려가 더욱 커지면서 이와 같은 달러 강세가 본격화되고 있다고 한다.

 

김유미 키움증권 연구원에 따르면 "장중 달러 강세와 대외 불확실성 등에 상승 압력이 우세할 것으로 전망된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