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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오피스 공실률 하락.. 임대인 우위시장 지속되나

10월 서울 오피스빌딩 3대 권역 공실률 하락..오피스빌딩 전용면적당비용(NOC), 19만7854원 '최고가 갱신하였다. 코로나 엔데믹 이후 서울 오피스 임대 거래 시장이 살아나고 있다.

지난 28일 부동산플래닛이 업무시설을 대상으로 전화, 방문조사 및 부동산관리회사의 임대 안내문 등을 통해 시세 조사한 결과, 10월 서울시 오피스빌딩 공실률은 2.13%로 나타났다. 10월을 기준으로 올 한해 동안 제일 낮은 공실률을 기록한 것이다.

샌프란시스코에서는 글로벌 최대 공유오피스 위워크의 파산 신청 등으로 역대 최고치인 20%에 육박하는 서구권 지역의 오피스 공실률이 크게 상승한 것과 대비하여 서울시 오피스빌딩 공실률은 통상적으로 5% 안팎인 자연 공실률을 훨씬 밑돌고 있는 중이다.

 

공실률이 가장 높게 나타난 도심권역(3.38%) 내에서는 도심기타지역 공실률이 4.55%로 가장 높았고 이어서 시청·서울역·남대문 지역 3.91%, 을지로·종로·광화문 지역 3.11%, 서대문·충정로 지역이 0.91%으로 나타냈다. 강남권역의 경우 강남대로 오피스빌딩 공실률은 1.38%, 테헤란로 1.11%, 강남기타지역은 1.02%로 집계되었다. 공실률이 가장 낮은 여의도/마포권역의 세부지역별 공실률로는 서여의도 지역 2.09%, 동여의도 지역 0.77%, 마포·공덕 지역이 0.33%로 여의도/마포권역에서는 서여의도 지역의 공실률이 가장 높은 것으로 확인되었다.

 

10월 서울시 오피스빌딩의 전용면적당비용(NOC)은 3.3㎡당 19만7854원으로, 직전 9월(19만7590원/3.3㎡) 대비 소폭 상승하였다. 3대 주요 권역 모두 직전 9월 대비 소폭 상승한 가운데 강남권역이 20만5718/3.3㎡원으로 가장 높은 금액을 기록하였고, 이어서 도심권역, 여의도/마포권역 순으로 각각 19만4874원/3.3㎡, 18만9082원/3.3㎡으로 집계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