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외에서 먼저 터진 구다이글로벌, 강남 사옥 이전으로 몸집 더 키운다
급성장에 따른 본사 확장
구다이글로벌이 인력 증가와 조직 확대에 대응하기 위해
강남 역삼동으로 본사를 옮겼다.
기존 문래동 사무실을 벗어나 대형 사옥을 단독 사용하게 되면서
회사의 성장 규모를 실감하게 한다.
내부 공사를 진행하며 조직 재배치도 함께 이뤄지고 있다.
F&F 구사옥 낙점
입주 건물은 패션기업 F&F가 사용하던 역삼동 사옥이다.
해당 자산은 매각이 진행 중이며,
회사는 건물 전체를 사용하게 된다.
대형 패션기업이 쓰던 공간을 글로벌 뷰티 기업이
이어받았다는 점에서 상징성이 크다.
매출 구조의 차별성
구다이글로벌은 해외 매출 비중이 압도적으로 높다.
서구권 시장에서 브랜드 인지도를 먼저 확보한 뒤
국내 소비자에게 역으로 확산시키는 전략이 주효했다.
대표 브랜드인 조선미녀를 중심으로 K뷰티 열풍을 적극 활용했다는 평가다.
멈추지 않는 인수합병
최근 몇 년간 공격적인 M&A가 이어졌다.
티르티르와 라카, 스킨1004 등을 인수하며 브랜드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했다.
여기에 서린컴퍼니까지 더해지며 외형 확장이 가속화되고 있다.
강남 시대 개막
이번 이전은 단순 공간 확장을 넘어 기업 위상 변화를 상징한다.
빠른 매출 성장과 글로벌 시장 안착을 기반으로
강남 사옥 시대를 열었다는 점에서 업계 관심이 높다.
향후 추가 인수와 글로벌 확장이 이어질지 주목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