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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화재, 서울역 20층 오피스빌딩 건립예정

 

대형 손해보험회사인 메리츠화재가 서울역 봉래동에 지상 20층 높이의 오피스빌딩을 건립한다.

 

최근 공급 우려가 큰 여의도 사옥을 약 1,200억원에 매각하면서 수백억 원대 차익을 남긴 메리츠화재가

역세권 재개발로 미래 가치가 커질 서울역 인근에 투자하는 것이어서 눈길을 끈다.

서울역 북부 재개발 사업으은 총사업비 1조6,000억원 규모로 3만여 ㎡에 달하는 철도 유휴용지에

국제회의장·호텔·오피스·문화시설 등을 짓는 것으로 실제 사업이 이행될 경우 서울역 인근 부동산 가치가 크게 높아질 전망이다.

 

[봉래1지구 대상지]

 

봉래1지구는 2017년 8월 정비구역으로 지정됐는데 2년 만에 사업시행인가 절차까지 거의 마무리된 것이다.

해당구역 사업시행자는 메리츠화재로 현재 구역(면적 3,377㎡) 내에 있는 7개 소규모 빌딩을 허물고 지하 6층 ~ 지상 20층 높이 오피스(업무용) 빌딩을 지을 예정이다.

올 하반기 관리처분변경인가를 거처 12월 착공, 3년 뒤 2022년 말 완공을 목표로 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