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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에셋, 알리안츠생명 서소문 사옥 부지 신축빌딩 3000억에 매입

[알리안츠생명 서소문 사옥]

한강에셋은 최근 홍콩계 투자회사 오라이언파트너스로부터 서소문5지구(서소문동 85-3)의 신축 오피스빌딩을
약 2,930억원에 매입하기로 했다.

 

한강에셋자산운용은 준공 전 건물을 매입한 오라이언 파트너스와 매매계약을 체결했다.

빌딩규모는 지하7층에서 지상20층으로, 연건축면적 약 38,000㎡ 규모의 오피스빌딩이다.
지하철 2호선 시청역과 시청 광장 인근에 위치하여 교통이 편리하다.
안정적인 수익과 더불어 향후 매각 시세차익까지 기대되는 빌딩이다.
 

 

옛 알리안츠생명 사옥 부지를 포함한 서소문 5지구는 전두환 전 대통령의 아들 전재용 씨와
미국계 부동산 투자회사 안젤로고든이 2000년대 후반 각각 개발을 시도한 바 있다.
그러나 사업권 다툼이 벌어져 재개발이 지연되고 양측 모두 손실을 보고 사업을 포기하자, 시행사 SK D&D가 부지를 사들여 건물을 신축했다.
 
한강에셋은 지난해에도 양재역 P타워를 약 3,200억원에 매입하였고, 미국 뉴욕의 브루클린 윌리엄스버그의 복합빌딩인
'500 메트로폴리탄'의 선순위 대출 1,600억원을 인수하는 등 적극적으로 투자에 나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