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분당 오리사옥 매각 추진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오리사옥 매각에 나선다.
- 오리사옥 위치도 -
LH 오리사옥 1997년 준공한 건물로 대지면적 3만7997㎡, 건축연면적 7만2011㎡ 규모로 지하2층~지상8층의 본관과 지하2층~지상5층의 별관으로 이뤄져 있다.
준공 후 약 20년이 지났지만 화재, 공조, 보안 등 중앙제어시스템을 구비했고 지속적인 개보수가 이뤄졌다.
'공공기관 지방이전에 따른 혁신도시 건설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공사가 출범한 2009년 10월 이후 지속적으로 매각을 추진했지만 입찰자가 없어 성공하지 못했다.
주변 매매사례와 비교했을때 LH가 제시한 가격이 상당히 높기때문이다.
입찰예정가는 토지 3,733억7,011만원, 건물 758억4,094만원으로 총 4,492억1,106만원이며, 3.3㎡(평)당 가격은 2,062만원 선이다.
감정평가액이 높은데다 용도가 업무시설로 제한돼 기대 수익이 떨어진다는 리스크도 있다.
- 출처 : 포토뉴스 -
공개경쟁입찰은 자산관리공사 온비드시스템을 통해 진행한다.
예정가격은 4,492억원이며, 최고가격 응찰자와 매매계약을 체결한다.
대금납부는 일시불인 경우 2개월, 분할납부인 경우 4회 균등분할, 2년 내 완납 조건이며 분할납부시 할부이자는 연 3.5%이다.
입찰서 제출은 2019.08.27일 16시까지이며, 개찰은 28일 14시에 진행한다.
낙찰자는 9월 17일까지 공고문에 명시한 첨부서류를 구비해 계약 체결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