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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불편' 과천정보타운 이전 제약사, 출퇴근 해결로 인한 고민..

  • 2023-03-15 09:00:53
  • 536
  • 과천정보타운,기업이전,제약회사

일성, 경동, JW중외 3개사 이번 상반기입주, 광동,안국 2개사 내년 입주예정

이달 말부터 휴온스, 광동제약, 일성신약, 광동제약, JW중외제약, 경동제약, 안국약품 등 6개 제약사들이 경기도 과천지식정보타운 내 신사옥으로 이전한다.



상기 제약사들은 이전 일정은 잡았지만 임직원들의 출퇴근 고민이 생기게 되었다. 사옥까지 가기 위한 주요 도로인 47번 국도가 출퇴근 시간 정체가 심각한 상황인데다가, 우선 당초 2026년말 개통 예정이었던 4호선 과천정보타운역사와 선로는 아직 착공조차 못했다. 2026년말 지하철 개통도 2027년으로 지연 가능성 있어 이전제약사들이 직원 이탈 우려에 대채가 마련을 고심하고 있다.

과천청사역과 인덕원역 사이 3.03㎞ 구간의 중간에 신설되는 역사는 예산 문제로 과천시와 한국토지주택공사의 입장이 엇갈리고, 코레일의 운행적자 등을 이유로 계속 지연됐다. 이에 따라 상반기 착공이 이뤄져도 지하철 운행이 끝나고 선로 정비를 시작하기 전까지 4시간 정도 공사가 가능해 다시 목표한 2026년말 개통도 2027년으로 넘어갈 것이라는 관측이다. 따라서 과천정보타운으로 출퇴근하는 제약사 직원들은 정부과천청사역이나 인덕원역에서 경기버스, 마을버스로 환승해 이동해야 한다. 버스나 승용차를 이용하더라도 서울 사당과 강남으로 연결되는 47번 국도는 상습정체구간인 남태령고개와 양재나들목(IC)과 접해 상당한 시간이 소요된다.

이전을 앞둔 제약사는 대중교통 여건이 좋지 않다는 사실을 파악하고, 직원들의 출퇴근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셔틀버스 운행을 검토하고 있다. 현재 과천정보타운에 입주한 기업들도 인근 역까지 셔틀버스를 운행하고 있다.

한 이전 예정 제약사 관계자는 "이미 입주한 기업으로부터 교통여건이 좋지 않아 셔틀버스를 운행하고 있다는 정보를 얻었다"며 "셔틀버스나 출퇴근 시간 조정 등을 검토하는데 모든 직원을 흡족시킬 수 없어 고민"이라고 말했다.

비이전 제약사 관계자는 "과천으로 가는 제약사의 일부 직원들이 교통불편을 이유로 이직자리를 알아본다는 소식을 들었다"며 "영업 등 일부 조직의 경우 도로에서 많은 시간을 보낼 것이 확실하다"고 밝혔다.

과천정보타운은 과천시 갈현동·문원동 135만㎡(약 41만평) 부지에 일자리뿐만 아니라 주거 등을 갖춘 자급자족형 복합도시(자족도시)로 세워질 예정이다. 오는 2025년까지 단독·공동주택8474호, 수용인구는 1만9000여명 705개 기업, 2만여명의 종사자가 상주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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