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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문G타워' 매각.. 매각자문사에 세빌스코리아 선정

  • 2023-05-10 09:5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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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화문G타워,대형빌딩뉴스,광화문,CBD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광화문G타워(옛 수송G타워)가 매물로 나왔다.

 

2015년 11월 준공된 광화문G타워는 지하 5층~지상 18층, 연면적 3만4747.20㎡에 이르는 프라임 빌딩으로 저층 지상부는 오피스로, 8~18층은 신라스테이 광화문으로 사용하고 있는 복합빌딩이다. 호텔신라의 신라스테이는 2030년 12월까지 책임 임차한다. 이지스자산운용은 최근 광화문G타워 매각자문사에 세빌스코리아를 선정하였다고 전했다.

 

매각 방식은 자산 매각은 뿐만 아니라 부동산펀드의 수익증권을 거래하는 쉐어딜(share deal) 과 같은 다양한 방식을 검토하고 있다.

지하철 5호선 광화문역 인근인 만큼 도심권역(CBD)에 부족한 오피스로서 충분히 매력이 있는 곳이다. 인근에 있는 종로구청, 라이나타워, 코리안리빌딩, KT광화문빌딩 등과 함께 오피스 빌딩 군락지를 형성하고 있다. 경복궁, 광화문 광장 등 서울의 중심부로서 관광 수요도 높은 지역이다.

 

광화문G타워는 당초 오피스빌딩을 부동산 시행사인 SK D&D가 탈바꿈한 곳이다. 2012년 750억원에 매입하였고 기존 건물을 헐고 호텔과 오피스가 같이 있는 복합건물을 만들었다. 공사비 등 포함해 1400여억원을 투입하여 SK D&D는 2013년 11월 이지스자산운용과 광화문G타워(‘REED1호 수송타워') 매매 본 계약을 체결하였다. 당시 매각대금은 2265억원 가량 되었다.

 

세빌스코리아 관계자는 "국내 오피스 매물 가격은 2022년 말에 10% 정도 하락했을 뿐만 아니라 향후 3~4년간 임대시장의 임대료가 물가상승률을 상회하는 인상을 보일 것이다. 2025년까지 공급이 없을 것이고, 2026년 이후 예정된 프로젝트도 상승한 공사비와 설계 변경 등으로 1~2년 정도 연기가 예상되기 때문"이라고 설명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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