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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집값 하락세 "4개월" 둔화

  • 2023-05-18 09:51:51
  • 261

 

전국 집값 하락세가 네달 연속 둔화됐다. 여전히 내림세가 이어지고 있지만, 급매물이 소진되고 일부 단지에서 상승거래가 발생하면서  낙폭이 축소됐다.

지난달 전국 주택종합 매매가격은 0.47% 내려 전월 대비 하락 폭이 축소됐다. 전국 가격은 지난해 6월 하락이 시작된 뒤 12월까지

매달 낙폭이 커졌지만, 올해 들어 하락폭을 완만하게 줄여가고 있다. 수도권은 0.49% 내리며 전월(-0.89%) 대비 낙폭이 축소됐다. 서울도 -0.55%에서

-0.34%로 내림 폭이 줄었다. 같은 기간 지방도 -0.69%에서 -0.45%로 하락 폭이 축소됐다. 부도산원은 "추가하락 우려로 매수심리 위축되며 하락세가

지속 중이나, 일부 지역 선호단지 중심으로 상승거래가 발생하며 하락 폭이 축소됐다." 고 설명 했다.

지난달 전국 아파트 가격은 전원 대비 0.62%하락했다. 전원(-1.09%) 대비 하락 폭이 줄었다. 서울은 0.39% 내렸으며 수도권은 -0.60%, 지방은-0.64%로 낙폭이 전부

둔화했다. 전국 월간 주택종합 전셋값 변동률은 -0.60%로 전월과 비교해 하락폭이 축소됐다. 서울 (-1.29%→0.62%)과 수도권 (-1.42%→0.73%)과 지방(-0.86%→0.53%) 모두 하락폭이

줄었다. 지난달 전국 아파트 전세는 전국이 0.85% 하락했고, 수도권은 -0.94%, 서울은-0.73%로 집계됐다. 지방은 0.77% 하락했다. 부동산원은 "급매물 소진과 정주여건 양호한

 

지역의 이주수요 등 영향으로 하락 폭이 축소되는 가운데, 서울은 외곽지역 구축이나 입주 물량 영향있는 지역 위주로 하락했다"고 설명했다.

전국 월간 주택종합 월셋값은 0.18% 내리며 전월(-0.24%) 대비 낙폭이 줄었다. 수도권(-0.35%→0.25%)과및 지방(-0.13%→-0.12%) 모두 하락 폭이 줄었다. 전국

아파트 월세는 0.26% 내린 것으로 나타났다. 수도권은-0.35%, 지방은 -0.17%로 집계됐다. 서울은 0.20% 하락했다. 부동산월은 "경기침제 및 전세가격 하락 지속 등 영향으로 거래

심리가 위축된 가운데, 일부 지역에서 전세보증금 미반환 우려 영향으로 월세 문의가 증가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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