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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주택소유 중국인이 과반 서울 강남 용산 샀다

  • 2023-06-01 09:46:02
  • 271

 

지난해 말 기준 외국인 우리나라 전체 주택의 0.4% 인 총 8만 3500여 가구를 소유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중 정반이 넘는 물량을 중국인이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외국인은 서울에서도 특히 강남, 구로, 서초, 용산, 위주로 주택을 사들인 것으로 파악됐다.

외국인 8만 1626명이 국내에 소유한 주택은 총 8만 3512가구 (공동, 단독주택 합계)로 전체 주택 (1895만 가구)의 0.4%를 차지했다.

중국인 보유 주택이 4만 4889가구 (53.7%)로 가장 많았고 미국인 23.8%(1만 9923가구) 캐나다인 7.0%(5810가구)이 뒤를 이었다.

대만인은 3271가구(3.9%) 호주인은 1740가구(2.1%)를 보유했다. 주택 유형별로는 공동주택(아파트, 연립,다세대)이 7만5959가구로 전체의 91%를 차지했으며

이 가운데 외국인 보유 아파트는 5만 135가구인 것으로 조사됐다. 단독주택은 7553가구였다. 지역별로 보면 경기도 소재 주택이 3만 1582가구로 가장

많았다. 서울 2만 1882가구(26.2%), 인천이 8034가구(9.6%)로 뒤를 이었다.

시군구별로는 경기 부천(4202가구), 안산 단원(2549가구), 평택(2345가구) 시흥(2341가구)에 외국인 소유 주택이 많았다. 서울 25개 자치구별로 살펴보면 강남구가 2281가구로 가장 많았다.

중국인들이 많이 거주하는 것으로 알려진 구로구가1785가구로 뒤를 이었고 서초구(1565가구), 용산구(1513가구), 송파구(1301),순이었다.

강남 3구에 외국인 보유한 주택 수만 5147가구다. 강남 3구와 함께 투기과열지구인 용산구까지 합하면 6660가구다.

외국인은 93.5%가 1주택을 소유했으며 2주택 소유자는 5.0%(4121명)였다. 3주택 소유자는 541명, 4주택 188명, 5주택 이상은 442명이었다.

한편 외국인ㅇ이 보유한 국내 토지 면적은 지난해 말 기준 2억6401만 ㎡로 전년 말 대비 1.8%증가했다. 이는 전체 국토 면적의0.26%를 차지한다.

보유 토지 공시지가는 총 32조 8867억 원으로 전년보다 2.6% 늘었다. 외국인 보유토지 면적은 2014~2015년 높은 즈가율을 보였으나 2016년 증가 폭이 둔화한 후

지금까지 1~3%대의 완만한 증가세를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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