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실 추천받기

검토 가능한 35,000여개 공간에서 목적과 요구에 적합한
최적의 선택을 할 수 있는 추천 사무실을 전달드립니다.

목적(선택)

1. 선호권역(선택 또는 입력)

2. 필요면적(선택 또는 입력)

3. 월간 예산설정(선택 또는 입력)


제공되는 자료에는 Rent free 및 예상협의가와 같은 비대칭정보를
반출하고 있기 때문에 아래 항목들에 대한 기입은 필수사항 입니다.
문의내용

로그인

뉴스

서울 오피스 신규공급 부족... 청라 프라임 오피스 공급에 기업들 관심

  • 2023-06-12 13:35:12
  • 299



23년 들어 서울 오피스 공급가뭄이 더욱 심화되고 있는 상황이다. 최근 몇 년간 기존 오피스 빌딩들을 허물고 주거용 오피스텔을 분양하는 등의 사업이 활발하던 반면 신규 오피스 공급은 크게 줄어들었기 때문이다.

자금조달, 수익성 악화등의 문제와 함께 금리인상과 이로인한 부동산 프로젝트 파이낸싱 (PF) 위기로 신규 빌딩 공급도 어려울 것으로 보이면서 이러한 공급가뭄은 지속될 전망이다.

실제로 서울 오피스 공급은 거의 없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부동산 컨설팅업체 쿠시먼앤드웨이크필드(C&W)에 따르면 지난해부터 최근 1년간 오피스 공급은 약 10만㎡를 기록했다. 도심권역의 공급예정인 메리츠사옥과 KT광화문빌딩 등은 신규 공급에도 불구하고 공급 면적 일부가 사옥으로 활용되면서 도심권역의 공실 상승폭은 크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강남권역(GBD)는 공실률 1% 미만을 유지하고 있는 상황에서 23년 공급은 강남역 인근 준공된 타이거318이 있으나 현대차그룹이 선점했고, 24년 백암빌딩과 센터포인트강남이 공급예정에 있으나 공급금액은 상당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처럼 서울 내 오피스시장은 공급부족현상이 계속 이어지면서 임대료는 상승세를 이어간다는 예측으로 인해 서울 중심부를 벗어난 마곡강서, 문정권역은 물론 더 넘어가서 인천 등 수도권지역까지도 업무권역이 확장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청라국제금융단지(주)는 인천 청라 최중심 국제금융단지에 최초의 프라임급 오피스 '오피스A' 공급에 나선다. 23년 7월 준공예정이다.

 



오피스A는 지하 5층 ~ 지상 22층규모에 대지면적 5,419㎡, 연면적 5만 1,038㎡로 조성된다.

층고도 일반 오피스 대비 3.9m로 높은 것이 특징이며, 섹션형 설계구조로 소규모기업도 입주 가능하게 했다.

최중심단지의 입지적 가치와 비즈니스의 중심지인 점으로 주목받고 있으며, 하나금융그룹 본사와 계열사가 25년까지 순차이전 예정이며, 현대모비스 R&D도 들어설 예정이다. 여기에 청라의료복합타운, 국제업무단지, 코스트코, 스타필드 등 다양한 산업군 개발에 따른 비즈니스 시너지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댓글

댓글 남기기

부정클릭 감시중
임대 문의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