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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턴운용,5년만에 강남파이낸스플라자 매각 돌입..

  • 2023-07-18 09: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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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파이낸스플라자가 매물로 나왔다. 마스턴투자운용이 2018년 8월 페블스톤자산운용으로부터 약 1830억원에 인수 한지 약 5년 만이다.



17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마스턴투자운용은 마스턴일반사모부동산투자신탁제37호를 통해 보유하고 있는 강남파이낸스플라자 매각을 결정, 매각자문사 선정에 착수하였다.

 

강남파이낸스플라자는 강남구 테헤란로 419번지에 위치한 오피스 빌딩으로 지하 6층~지상 20층 규모로 연면적은 2만4180㎡에 달한다. 1994년 10월 준공되어 2018년 환경개선공사가 이뤄졌다.

 

서울 지하철 2호선과 수인분당선의 환승역인 선릉역 인근에 위치해 있으며 강남업무지구(GBD) 핵심 빌딩 중 하나로 꼽힌다. 빌딩 임차인으로는 국내외 주요 기업을 확보하고 있다. 인근에 KT선릉타워, 금강타워, 대치2빌딩 등 오피스 상권이 형성되어 있어 비즈니스 인프라가 풍부한 것이 큰 장점이다.

 

마스턴투자운용은 지난 2018년 8월 페블스톤자산운용으로부터 강남파이낸스플라자를 인수하여 같은 해 6월 우선협상자로 선정된 지 두 달 만에 약 1830억원의 가격에 거래를 마쳤었다. 평당 거래가격은 2502만원으로, 해당 거래를 통해 페블스톤자산운용은 321억원의 시세차익을 남겼다.

 

당시 해당 자산 매입을 위해 ‘마스턴전문투자형 사모부동산투자신탁제37호’ 펀드를 만들었고, 펀드의 핵심 투자자로는 금강주택이 있다. 2018년 당시 주택경기 호황으로 금강주택이 강남파이낸스플라자를 투자 목적으로 인수한 것으로 알려진다.

 

마스턴투자운용은 “수익자 보호 차원에서 누가 지분을 얼마나 가지고 있는지는 공개할 수 없다”며 “8월 초 중순 쯤 매각자문사 선정 이후에 다음 과정의 진행이 이루어질 것 같다”고 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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