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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끌 20-30대 12.3만명 고금리에 집 팔았다... 다주택 비중 3년째

  • 2023-11-17 08:3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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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광품에 이른바 영끌 (영혼까지 끌어모아 대출)로 내집 마련에 나섰던 20.30대 중 일부는 최근 고금리 여파와

부동산 침체를 이기지 못하고 집을 판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전체적으로 집은 가진 이들은 들었지만 12만명 넘는 20.30대는 집을 내놓은 것이다. 현 정부 들어 부동산

규제가 다소 완화됐지만 다주택자 비중도 3년 연속 줄었다. 주택 소유자 기준 1인당 평균 소유 주택 수는 1.07호로 전년보다 소폭 줄었다.

개인이 소유한 주택 중 단독으로 소유한 주택은 219만호다. 코로나19 이후 저금리 기조 속에 부동산 광풍이 불며 내 집 마련에 나섰던 20대와 30대의 감소가 두드러졌다,.

지난해 30세 미안 주택 소유자는 27만 4000명으로 전년보다 1만7000명 줄었다. 30대는 154만1000명으로 전년보다 10만6000명 감소했다.

코로나19 이전인 2019년 30세 미만 주택 소유자는 25만1000명이었으나 2년새 4만명 늘었다가 지난해 감소세로 돌아섰다. 30대 역시 같은 기간 264만명대를

유지하다가 지난해 10만명 넘게 대폭 줄었다. 지난해 금리가 가파르게 상승하면서 대출을 끌어 모아 집을 샀던 20.30대 이자부담이 크게 늘어난 영향으로 보인다.

2021년말 1.00%에 불과했던 한국은행 기준금이는 지난해 3%대까지 치솟았다. 이들이 보유 주택을 처분하면서 해당 연령대의 주택 소유자수가 감소한 것이란 분석이다.

이전 정부의 부동산 금융, 세제 압박으로 줄었던 다주택자 수는 현정부 들어 관련 규제가 다소 완화된 측명이 반영돼 증가세로 돌아섰지만 부동산 경기 침체 여파로 다주택자 비중은 늘지 않았다.

주택 소유자 1530만9000명 중 1건만 소유한 사람은 1303만5000명으로 85.1로 나타났다. 2건 이상 소유한 다주택자는 227만5000명으로 전년과 비교해 소폭 증가했다.

다만 주택 소유자 중 다주택자 비중은 14.9%로 전년 대비 0.2%포인트 감소했다. 2019년 15.9%에서 2020년 15.8%로 줄어든 이래 3년 연속 감소세다.

개인별 주택소유 현황 변화를 봐도 2021년 기준 주택 보유자가 지난해 무주택자로 전환된 사람은 37만3000명이었다.

2021년 무주택자 중 68만6000명은 지난해 주택 보유자가 됐지만 전년도 103만6000명이 유주택자로 전화했던 것과 비교하면 새로 집을 구매하는 것을 망설인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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