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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오피스 공실률 하락.. 임대인 우위시장 지속되나

  • 2023-11-28 12:4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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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서울 오피스빌딩 3대 권역 공실률 하락..오피스빌딩 전용면적당비용(NOC), 19만7854원 '최고가 갱신하였다. 코로나 엔데믹 이후 서울 오피스 임대 거래 시장이 살아나고 있다.

지난 28일 부동산플래닛이 업무시설을 대상으로 전화, 방문조사 및 부동산관리회사의 임대 안내문 등을 통해 시세 조사한 결과, 10월 서울시 오피스빌딩 공실률은 2.13%로 나타났다. 10월을 기준으로 올 한해 동안 제일 낮은 공실률을 기록한 것이다.

샌프란시스코에서는 글로벌 최대 공유오피스 위워크의 파산 신청 등으로 역대 최고치인 20%에 육박하는 서구권 지역의 오피스 공실률이 크게 상승한 것과 대비하여 서울시 오피스빌딩 공실률은 통상적으로 5% 안팎인 자연 공실률을 훨씬 밑돌고 있는 중이다.

 

공실률이 가장 높게 나타난 도심권역(3.38%) 내에서는 도심기타지역 공실률이 4.55%로 가장 높았고 이어서 시청·서울역·남대문 지역 3.91%, 을지로·종로·광화문 지역 3.11%, 서대문·충정로 지역이 0.91%으로 나타냈다. 강남권역의 경우 강남대로 오피스빌딩 공실률은 1.38%, 테헤란로 1.11%, 강남기타지역은 1.02%로 집계되었다. 공실률이 가장 낮은 여의도/마포권역의 세부지역별 공실률로는 서여의도 지역 2.09%, 동여의도 지역 0.77%, 마포·공덕 지역이 0.33%로 여의도/마포권역에서는 서여의도 지역의 공실률이 가장 높은 것으로 확인되었다.

 

10월 서울시 오피스빌딩의 전용면적당비용(NOC)은 3.3㎡당 19만7854원으로, 직전 9월(19만7590원/3.3㎡) 대비 소폭 상승하였다. 3대 주요 권역 모두 직전 9월 대비 소폭 상승한 가운데 강남권역이 20만5718/3.3㎡원으로 가장 높은 금액을 기록하였고, 이어서 도심권역, 여의도/마포권역 순으로 각각 19만4874원/3.3㎡, 18만9082원/3.3㎡으로 집계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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