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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지거래 허가제' 족쇄 풀리자 강남 상가 거래 들썩..

  • 2024-01-30 16:4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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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청담·대치동 중심으로 문의 잇달아 강남권을 중심으로 상가 시장에 온기가 돌 조짐을 보이고 있다. 금리 인하 기대감과 더불어 토지거래허가구역까지 풀리자 대기 매수세가 점차 유입되면서 상가 거래가 늘고 있다.

 

지난 29일 토지건물 거래 플랫폼 밸류맵에 의하면 지난해 4분기 서울 강남구 삼성동 상가거래는 6건으로 전분기 1건에서 5건 증가하였다. 같은 기간 청담동과 대치동은 3분기 각각 1건에서 7건, 9건이 거래되었다. 특히 대치동은 지난해 거래가 사실상 전무했지만 4분기에만 9건의 거래가 이어졌다고 볼 수 있다.

강남은 전통적인 업무지구이면서 임대수요가 많은데다가 코엑스부터 잠실운동장 일대 추진 중인 국제교류복합지구 조성사업이 진행되고 있어 투자가치가 높기 때문인 것으로 추측된다.

 

박원갑 KB국민은행 부동산수석연구위원은 “상업용 부동산은 가격이 비싸기 때문에 투기 수요가 유입될 수 없는 구조인데, 토지거래 허가제로 인해 기업 활동을 저해하는 부분이 컸다”면서 “토지거래 허가제 해제로 거래 숨통이 트이고 있다”고 전하였다. 이어 “강남권은 가격이 높은데다 금리도 높아 자칫 역마진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아무나 들어올 수는 없는 시장”이라면서 “투자수요도 있지만 최근엔 사옥으로 매입하는 경우도 점차 늘고 있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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