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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교통공사...용답동 사옥 떠나 방배동으로 이전

  • 2024-02-13 09: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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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교통공사가 기존 용답동 사옥을 떠나 방배동 사옥 별관으로 본사를 옮기려다가 업무 공간이 부족해지는 상황에 처하였다.

이로 인해 연간 7억원 가량의 비용을 들여 추가 사무실을 임차하려는 것으로 확인된다.

이러한 갑작스러운 본사 이전은 이미 18조원 이상의 누적 적자로 인한 재정난 상황에서 불필요한 예산 낭비라는 비판이 나왔다.

 

지난 7일 한겨레 신문사에서 입수한 공사의 임대차 관련 내부 문서를 살펴보면 현재 공사는 서초구 방배동의 6개층 통임대 계약을 추진 중이다.

임대기간은 3년으로 약 27억원의 예산이 들어갈 예정이다.

공사 내부에서도 본사 이전에 관한 반발이 큰 상태이다.

지난해 누적적자가 약 18조를 넘으면서 서울시에서 3050억원의 지원금 받았을 뿐만 아니라,

비용을 줄이기 위해서 직원들의 초과근무수당까지 깎았기 때문이다.

 

또한 방배동 사옥의 연면적은 1만6046㎡로 용답동 사옥의 70% 정도에 불과하다는 점에서 문제가 제기된다.

이미 교통공사는 용답동 본사에서도 사무공간이 부족하여 인근 서울시 소유의 사무실 일부를 무료로 빌려 쓰고 있다.

공간이 부족한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더 좁은 건물로 이전을 강행하게 된 것에 대한 의문이 생기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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