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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비통, 샤넬, 디올 세계 명품 회사 대한민국 부동산에 눈을 돌리다.

  • 2024-04-18 13:03:18
  • 144
  • 명품회사

모든 자산가들의 종착지는 부동산 투자다.

루이비통, 구찌, 샤넬, 디올, 프라다 등 글로벌 명품 그룹도 예외는 아니다.

그 투자는 대한민국 부동산 시장도 포함되어 있다.

경기 김체임에도 불구하고 이들은 부동산 투자를 지속하고 있다.

지금까지도 이어지고 있는 명품 시장에서 발생된 현금을 미국, 이탈리아, 프랑스, 대한민국 등 주요 나라의 상업지에 투자하고 잇다.

루이비통은 최근 청담동의 부동산을 매입했다.

청담동 99-5번지를 루이비통코리아는 504억원에 매입했다.

청담동 주요 명품거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폴바셋이 입점해 있으며,

에스파스 루이비통 바로 인접한 빌딩이다.

매수자인 루이비통은 신축하여 프리미엄 레스토랑을 직영으로 운영할 계획으로 알려졌다.

루이비통의 한국 부동산 투자는 처음이 아니다.

IMF시절 외환위기가 최고점일 때 청담동 부지 284평을 26억원에 사들였고

지금 시세는 1000억원을 웃돈다.

루이비통을 비롯한 샤넬, 디올, 구찌, 프라다 등도 청담동 명품거리의 땅을 매입하였다.

모든 투자가 마찬가지이겠지만,

투자는 내릴 때 투자를 하는 것이다.

한국의 공시지가는 2022년 대비 2023년이 떨어졌다.

이는 강남도 예외는 아니다.

그리고 1년이 지난 2024년은 금리 상승은 오랫동안 지속되고 있으며,

높은 금리는 급매와 경매매물을 발생시키고

공시지가는 떨어져 각종 부동산 세금이 줄어들었다.

최근에 현금 부자들의 빌딩 매입 문의가 급증하고 있다.

역시 돈을 버는 자산가들의 시선은 남들과 다르고 앞서가 있다는 것을 느끼는 요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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