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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황 치트키 성수가 흔들린다?!

  • 2024-04-23 10:04:02
  • 112

 

대한민국 핫플의 대명사 '성수'가 위기를 맞고 있다고 한다.

준공업지역으로 용적률이 높고 젊은이들의 끊임없는 발걸음으로 부동산 투자의 보증수표인 성수에는

한 때 지식산업센터 바람이 불었다.

 

지었다하면 분양 완판, 준공되었다하면 임대 완판

공식처럼 따라다녔다.

 

지금은 옛말이라고 하니

무슨일이 있었는지 살펴보자.



 



앞서 언급하였다시피 성수의 지산은 보증수표라고 불리었다.

준공업지역이라는 높은 용적률과 끊임없는 수요,

그리고 한남대교만 건너면 강남으로도 접근할 수 있기 때문에 최고의 부동산 투자처였다.

 

지식산업센터를 비롯하여 상가, 오피스텔, 주거 등

공실이 없을 정도로 호황을 자랑했다.

지금도 수요가 높아 최근 준공된 오피스빌딩인 '팩토리얼성수'도 준공되기도 전에 완판이 되었다.

 

성수에는 지식산업센터가 약 40개에 이른다. 물론 공실이 0%곳이 대부분이지만

최근에 지어진 코리아it센터, cf-타워 등은 아직도 공실에 허덕이고 있다.

 

지식산업센터를 건설하려고 매입해둔 토지나 건물도 계획 철회된 곳도 허다하다.

투자자들의 부정적인 시선을 반증하는 것으로 판단된다.



 



 

그럼 공실률을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은 없는 것인가?

 

 

1. 임대가격을 낮추면 되는 것 아닌가?

쉽지 않다. 물론 저렴한 가격에 신축건물을 사용하는 것만큼 좋은게 없다.

하지만 2024년 현재 기준 호황기인 2~3년 기준으로 봤을 때

토지가격과 공사비, 금리가 급격히 상승하면서

원리금 상환에 대한 부담감이 커지기 때문이다.

 

2. 그럼 공실로 두지말고 하루라도 빨리 저렴하게 임대를 두면 되지 않나요?

2018년 기준으로 상가임대차보호법으로 인해 임차인의 보증계약기간이 10년으로 연장되었다.

물론 지식산업센터의 관습적인 계약기간은 2년이고 그에 잘 따르는 임차인이 대부분이지만,

끝까지 나가지 않는 임차인도 반드시 존재한다.

 

낮은 임대가로 10년을 받을 수 있는 위험성이 발생하게 된다.

 

 

지식산업센터는 중소형 혹은 벤처기업의 업무공간이 사용할 수 있도록 한 3층 이상의 집합건물을 일컫는다.

주거와 인접한 공간 업무시설을 짓기위한 목적으로 지식산업센터로 명명을 하고

원래는 공공기관만 건축할 수 있는 것을 민간 건설에도 허가를 내주면서 새로운 투자처로 각광받았다.

 

과하면 안좋은 법.

우후죽순으로 늘었지만 거래는 줄어들었따.

지난해 지식산업센터는 약 3000건으로 2021년대 8000여건에 비해 반토막 이하로 더 줄었다.

관계자는 성수동은 기업들의 사업성을 확보할 수 있는 최고의 지역이지만,

지식산업센터 시장은 전반적으로 축소된 상황으로 어렵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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