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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년까지 한강 위 새로운 수를 놓는다!

  • 2024-11-11 16:03:17
  • 10

#빌딩로그인 #한강개발 #빌딩매매 #강남빌딩 #한강공원

오세훈 서울시 시장은 2030년까지 한강 수상 도시를 만들겠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오피스, 호텔 등 도심형 마리나를 짓고 관광객을 유치해 연 1,000만명이 방문하는 랜드마크로 만들겠다는 취지이다.

연간 9,256억원의 경제효과가 나타날 것이라면서

적극 계획을 홍보했다.

전세계를 찾아봐도 수도를 정가운데로 가로지르는 강중에 한강보다 큰강은 없다.

이러한 한강을 최대한 살려 관광지로 개발하는 것만큼 좋게 들리는 이야기도 없을 것이다.

하지만 모든 것에는 양면이 있는 법.

어떤 이야기가 나왔는지 들어보자.

 

 

오세훈 서울시장은 24일 서울시청에서 

'한강 수상 활성화 종합계획'을 수립했다고 발표했다.

세빛섬처럼 한강 수면 위에 떠있는 수상호텔과 수상오피스를 조성하기로 했다.

한번에 2,400여명을 수용할 수 있는 수상푸드존도 만들어 원스톱 생활 공간을 유치한다.

특히 한강대교의 카페인 '직녀카페'는 숙박업으로 탈바꿈하여 올해 말에 런칭을 한다.

잠실에는 중대형 선박이 계류할 수 있는 '잠실마리나' 선착장도 유치한다.

5,000톤급 배도 수용할 수 있는 여의도에 '서울항'을 2026년도 하반기 개항을 목표로 조성한다.

이러한 사업은 총 5,501억원의 예산이 투입될 것으로 예상했다.

그 중 절반은 서울시 예산 나머지는 민간투자를 유치해 자금 조달할 것 예정이다.

 

 

이 계획이 성공적으로 끝난다면 연 평균 90만명이었던 방문객이

연 1,000만명에 이르는 랜드마크로 변화하고

경제효과는 9,256억원에 이르고 6,845명의 일자리가 창출될 수 있다고 예측했다.

여의도 에는 4층, 200실 규모의 수상호텔을 짓고 5,000톤급 선박을 세울 수 있는 '서울항'을 지을 예정이다.

오는 10월부터는 오 시장이 과거부터 계획했고 수행했던 리버버스가 10월부터 운행한다.

현재 199명을 태우고 약 30KM/H로 운항하는 친환경선박 8척을 만들고 있다.

대중교통과 따릉이와 연계되어 환승할인 및 기후동행카드 이용도 연동할 계획이다.

기존에 있던 수상택시의 도선 기능은 올 7월에 폐지할 예정이다.

 

우려의 목소리도 크다.

천문학적인 예산을 쏟아부어도 실패할 것이고 예측한 만큼 경제효과도 크지 않을 것이란 지적도 있다.

아무리 수상이지만 30km/h의 수상선박의 이용객은 적을 것이며

공사중 한강 바닥을 파내면서 생태계도 파괴될 것이란 지적이다.

또한 선박을 짓고 운행하는데 발생하는 오염물질도 한강의 수질에 지대한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예상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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