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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 여의도 사옥 매각 진행후, 파크원으로 본사이전

  • 2019-05-09 10:51:01
  • 1386
  • NH투자증권사옥,여의도사옥,여의도빌딩,랜드마크빌딩,빌딩매각

NH투자증권은 1969년 설립된 NH농협금융지주 계열 대형 증권사로

지난 2014년 12월 NH농협증권과 우리투자증권이 합병하여 NH투자증권으로 출범한 증권사입니다.

NH투자증권은 이달 안으로 여의도 소재 사옥을 매각한다고 합니다.

 

직접 개발권을 갖고 우선매수권을 가진 여의도 파크원 완공이 2020년 앞두고

준공후에 파크원 공실 우려가 높아지자 여의도 사옥을 매각후

직접 파크원으로 이전해 공실률을 최대한 낮추겠다는 계산으로 풀이됩니다,

NH투자증권은 지난달 여의도 소재 사옥을 매물로 내놓고 

KTB자산운용, 라임자산운용, 이지스자산운용, 마스턴투자운용 등 4개사와 입찰을 진행하였습니다.

NH투자증권 사옥의 대지면적은 12,254㎡, 연면적은 150,410㎡ 규모로

여의도권역(YBD) 프라임급빌딩에 속하며, NH여의도사옥의 현 용적률은 676.86%, 건폐율은 36.1%로

법정 용적률과 건폐율은 각각 800%, 60% 이하이기때문에, 추가로 개발할 여지가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NH투자증권 여의도 본사 사옥매각이 본격화되는 가운데,

NH투자증권의 전신인 LG투자증권이 2005년 매입후 사용해 온것을 고려하면 14년만의 매각입니다.

당장은 세일 앤 리스백(Sale&Lease Back)에 따라 떠날 가능성이 적지만

공실을 해결 할 수없는 경우 파크원으로 이사가 유력합니다.

NH투자증권의 여의도 사옥 매각과 관련한 우선협상대상자 선정이

임박한 가운데, 4개 운용사가 각축을 벌이고 있습니다.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이달 말중으로 NH투자증권 우선협상대상자가 결정됩니다.

NH투자증권은 여의도 사옥 매각 주관사로 지난해 세빌스코리아를 선정하고

지난달까지 입찰신청서를 접수했습니다.

 

시장에서는 이 빌딩의 가치를 2천500억원 선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매각가로 2천억원 이상 쓴 입찰자도 다수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우선협상대상자 선정후 양해각서(MOU)를 체결하면, 4주간의 실사기간을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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