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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지로·시청·충무로 상업용부동산 적신호, 공실률 20%대

  • 2019-06-17 10:19:48
  •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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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북권(CBD) 핵심 상권인 을지로, 시청 등의 상업용 부동산 공실률이 20%에 달해 서울 평균치를 웃도는 것으로 나타났다.

 

5일 국토교통부 자료에 의하면 올해 1분기 서울시내 상업용 부동산 공실률은 을지로 20.9%, 시청 20.8%, 충무로 20%를 기록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는 서울 전체 상업용 부동산 공실률인 11%보다 2배가량 높은 수준이다.

 

을지로, 시청은 올해 1분기부터 처음 조사를 시작한 지역으로 광화문 명동과 더불어 강북권 대표 오피스 밀집 지역임에도 불구하고

5곳 중 1곳은 비어 있는 셈이다. 서울 전체 공실률은 지난해 4분기(11.4%) 대비 0.4%포인트 감소했다.

이중 공실률이 가장 높은 지녁은 화곡동(21.7%)이었으며, 목동이 21.2%로 뒤를 이었다.

반면 작년 한 해 동안 20%가 넘는 공실률로 어려움을 겪었던 종로 지역의 상업용 부동산 공실률은 이번 1분기

11.1%로 지난해 4분기(19%) 대비 8%포인트가량 개선했다.

 

최근 부동산 경기뿐 아니라 실물경제를 비롯한 전반적인 경기가 좋지 않아 높은 월세 부담 때문에 폐업하는 사례가 늘고있으며,

서울에 오피스가 집중됐던 과거와 달리 경기도를 비롯한 서울 접근성이 좋은 수도권에 오피스가 공급되어 서울의 오피스 수요가

이탈된 것도 서울의 오피스 공실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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