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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타스자산운용, 여의도 메리츠화재 사옥 인수

  • 2019-07-15 10:56:45
  • 1084
  • 베스타스자산운용, 메리츠화재여의도사옥, 메리츠화재여의도사옥매각, 메리츠화재, 여의도오피스매매, 여의도파크원

 

[메리츠화재 여의도 사옥 위치]

 

베스타스자산운용이 메리츠화재 여의도사옥의 최종 인수후보자로 낙점됐다.

 

매각주관사 세빌스코리아를 통해 진행한 입찰에는 총 9곳이 참여했고, 매각 측은 지난주 예비적격후보(숏리스트)로

베스타스자산운용·도이치자산운용·케이리츠앤파트너스를 비롯한 5곳을 선정했다.

 

부동산업계에서는 메리츠화재가 규모가 큰 기업인 만큼 의사결정 절차에서 우선협상대상자 선정에 많은 시간이 소요될 것이라고 판단했으나,

약 1주일 만에 베스타스자산운용이 우협으로 선정됐다.

메치츠화재의 빠른 의사결정에는 베스타스자산운용이 제사한 가격이 후한 점수를 줬기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보험사 자산운용 관계자들은 베스타스가 내놓은 '3.3㎡당 2,200만원' 대로 거래가 성사된다면 여의도 최고가

SK증권빌딩(3.3㎡당 2,060만원)을 뛰어넘게된다.

이같은 조건은 메리츠가 추후 챙기게 될 사옥 처분 이익이 1,200억원대에 달할 것으로 추산한다.

 

 

 

2년간 거래가 전무했던 여의도에서 초대형 파크원 준공을 앞두고 빌딩을 팔려는 매도자가 늘어나고 있다.

여의도는 상반기에만 5곳이 팔리면서 5,819억원이 거래됐다.

하반기 메리츠화재와 삼성생명빌딩의 거래가 성사될 경우 올해 거래금액 1조원을 넘길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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