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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 영일시장 '상업,문화 공간'으로 탈바꿈

  • 2018-11-16 13:39:41
  • 1560
  • 영등포,문래동,영일시장,영시티,에이스하이테크시티,타임스퀘어

영등포 영일시장이 상업과 문화를 어우르는 공간으로 재탄생 합니다.

 

서울시는 밀가루 공장인 대선제분 공장을 복합문화공간으로 탈바꿈하는 내용의 도시재생 구상안을 발표하고

사업 개시를 알리는 선포식을 공장 용지에서 열었다고 합니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이날 도시재생사업 선포식에서,

"대선제분 영등포 공장이 산업화 유산의 원형을 살리고 문화 가치를 덧입힌 서울시의 도시재생 아이콘이자 문화 플랫폼이 되고 더 나아가 지역겅제 발전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고 합니다.

 

대선제분 밀가루 공장은 2013년 충북 아산으로 이전한 이후 5여년간 방치 되어 있었습니다.

서울시는 방치된 공장에서 원통형 곡물 저장 창고,대형 창고 등 기존 건물을 최대한 유지하고 여기에 다양한 콘텐츠를 접목해 리모델링,증축하는 방식으로 재생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전체 23개 건물 가운대 14개 건물에 카페,레스토랑, 상점, 역사박물관 등을 만들 예정이며,

1936년 건축된 정미공장은 기획 전시장으로, 창고는 창업 지원 공간과 공유 오피스로 각각 활용됩니다.

 

사무동은 제분산읍을 중심으로 서울 근현대 산업 역사를 기록하는 전시관으로, 대형 창고 건물에는 레스트랑과 갤러리 카페가 들어설 예정입니다.

광장에선 지역 주민을 위한 문화 공연과 플리마켓(벼룩시장) 등을 열 계획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대선제분의 도시재상사업은 서울시의 '첫 민간 주도형' 재상사업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습니다.

20185년 말 착공을 시작하여 내년 8월 완공을 목표로 한다고 합니다.

 

이번 사업은 대선제분 창업주 손자인 박상정 대표가 운영하는 '아르고스'가 사업비 전액을 부닿매 재상 계획 수립부터 리모델링, 준공 후 운영 전반을 주도한다고 합니다.

서울시는 공공성을 확보하기 위한 최소한의 도시재상 가이드라인을 제시하는 한편 시민들이 지하철 1호선 영등포역과 2호선 문래역을 통해 대선제분 공장으로 편리하게 접근할 수 있도록 보행,가로 환경 등 주변 인프라스트럭처를 정비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인근 오피스빌딩인 영시티와 에이스하이테크시티 및 타임스퀘어와 인근 주민들에게는 반가운 소식일 것 같습니다.

영등포지역은 지속적으로 재건축,재가발이 활발하게 이루어 지고 있습니다.

얼마 지나지 않아 옛 영등포의 명성을 되찾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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