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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수·을지로·구로 몰려드는 IT기업

  • 2022-02-15 08:21:40
  • 478

서울 성수동과 가산·구로 디지털 단지(G 밸리), 을지로에 사무실 오피스텔 수요가 몰리고 있다.

지난해 수도권에서 오피스를 이전한 고객사의 20%가 성수동, 을지로 등 도심권, 가산·구로 디지털단지로 이전을 원했다. 전년도에 비해서 실제 회사를 이전한 숫자도 3배에 달했다.

성수동은 최근 IT(정보기술) 기업들이 몰려 앞으로 성수동 일대가 집적 효과가 기대되는 지역으로 기대하고 있다.

크래프톤과 무신사 등이 성수동에 이전을 하거나 할 예정이다.

리테일 상권이 젊은 세대인 20-30세대들에게도 아주 호의적으로 작용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과거 판교에 밀렸던 가산·구로 디지털단지도 최근 급증하고 있다.

강남·판교에 공실 오피스가 없는 상황에서 지하철 2호선과 7호선을 이용해 강남권 쪽 이동이 용이하지만 임대료가 저렴하다는 점이 급증하는 이유이다.

또한 작년에 넷마블이 구로디지털단지에 신사옥 ‘G 타워’를 짓고 입주를 마친 상태이다.

일명 힙지로로 젊은 세대에게 알려져 있는 을지로도 최근 핫한 업무 지역으로 거듭나고 있다.

게임업체 컴투스가 1559억 원을 들여 을지로 3가 신사옥 설립 계획을 밝힌 바가 있다.

알 스퀘어 관계자는 “IT 기업의 1지망 선호지는 여전히 강남권이지만, 최근 공실 확보의 어려움으로 오피스 확보가 쉽지 않아 성수, 가산·구로 등을 차선책 찾는 고객들이 많다”라며 “비슷한 IT 기업이 몰려있어 집적이익을 추구하고 그에 따라 상호작용으로 입주하기에 용이한 환경이 갖춰져 있으며, 지하철역이 가까워 주요 업무지구로 이동하기 편한 곳으로 기업이 몰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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