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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에 ‘빌딩형 학교’ 초등 도시형캠퍼스 생긴다

  • 2023-10-13 08:55:02
  • 176

서울시교육청이 추진하는 도시형 캠퍼스 중 '주교(주거+학교)복합 학교'조감도. 현재의 학교땅으로 사용되는 곳에 주거용 아파트가 함께 들어선다. 서울시교육청 제공

 

고덕강일3지구에 내년 착공 추진으로 학령인구 증감에 탄령 대응 조치..

 

서울시교육청이 서울 강동구 강일동 등에 초등학교 분교 설립을 추진하고 있다. 학령 인구의 가파른 감소가 교육 환경 악화로 이어지는 것을 막기 위한 조치로 새로 지어질 학교 중엔 기존 학교와는 달리 빌딩 안에 학교가 들어서거나 학교 용지를 주거시설과 함께 학교가 공유하는 새로운 형태도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지난 12일,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도시형 캠퍼스 설립 및 운영계획을 발표하였다. 서울시교육청은 저출산의 여파로 학생수가 급감하며 문 닫을 위기에 처한 학교는 분교로 바꾸며, 대단지 아파트 건설로 신속한 학교 신설이 필요한 곳엔 상가나 오피스텔을 매입하여 학교로 탈바꿈을 계획하고 있다.

 

현재로선 학교를 설립하려면 초교 기준 학급 수 36개 이상, 학생 수 600∼1000명 등의 조건을 중족하며, 이 기준을 맞추지 못하면 신설이 어려운 상황인데, 이러한 법적 장애물을 타개할 방안으로 '도시형 캠퍼스'를 꺼내든 것으로 보인다. 도시형 캠퍼스의 경우는 상기 요건을 충족하지 않아도 된다. 서울시교육청이 현재 서울시, 국토교통부 등과 협의하고 있는 서울 강동구 강일동(고덕강일3지구) 분교 설립이 계획대로 진행된다면, 내년 10월 첫 서울형 분교 공사가 착공되어 2027년 완공된다.

 

-폐교 위기 운동장에 아파트 짓고 분교 세운다.. 학생 감소 대응

학령인구 감소속 일부지역은 과밀.. 분교 개편/신설로 학생수에 탄력대응하고자 서울에 초등 분교가 생긴다. 첫 분교는, 인근 강솔초 2캠퍼스 형태로 생길 예정으로 주교 복합학교, 구도심 등에도 들어설듯 하다.

 

“공공주택과 초등학교가 한 건물에 모여 있는 영국, 프랑스처럼 우리는 기존의 학교 용지 안에 공공아파트를 유치하는 ‘주교(住校) 복합학교’를 세우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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