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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 2년 전 매입한 신당동 빌딩으로 골머리…

  • 2024-05-27 13: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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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투자로 재테크 실력 발휘했던 이효리가 2년 전 매입하였던 신당동 빌딩으로 곯머리를 앓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건물 가격이 보합세인것도 모자라 건물전체가 공실로 월세수익 또한 내고 있지 못하다고 한다.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가수 이효리는 이상순과 결혼해 제주도로 이사가기 전 혼자살던 집인 학동공원 근처 논현동에 위치한 지하 1층~지하 2층 단독주택(연면적 326.35㎡)을 2010년 4월 27억6000만원에 매입하였다. 이 건물을 2019년 38억원에 팔아 9년 새에 10억4000만원의 차익을 낸 셈이다.

 

이 건물한 매각한 돈으로 2019년 9월에 남편 이상순과 공동명의로 서울 한남동 빌딩을 매입하였고, 그 당시 58억2000만원에 사들인 이 건물은 3년 후인 2022년에 88억원에 매각하였다. 매입한지 3년만에 무려 30억원 수준의 시세차익을 거둔 것이다.

 

그러나 2년 전 이효리가 선택한 '신당동 빌딩'은 재테크의 흑역사로 남을 것이란 시각이 많다. 현재 이효리가 소유한 신당동 빌딩은 지하 1층~지상 4층까지 통으로 임대할 임차인을 구하고 있다. 임대료는 보증금 1억원에 월세 1000만원으로 올라왔다.

 

이효리가 매입한 신당동 건물은 매입 당시에는 한 의류업체가 월세 950만원을 내며 건물을 통으로 임대 중이었고, 37억 5000만원에 전액현금으로 매입하였다. 그 당시에는 임차인으로 통으로 임차하고 있어 제주도에 거주하던 이효리에게 주기적인 건물 관리가 필요 없는 맞춤형 투자 물건이었다.

 

그러나 현재 이 건물은 통임대로 사용하던 의류업체가 빠진 후 공실 상태가 이어지고 있으며, 매입 후 2년이란 시간이 지났지만 주변에 들어선 신축 건물들 또한 거래가 없어 시세 역시 보합세를 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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