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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안리, 임시 사옥으로 '시그니쳐타워' 가나..

  • 2024-07-15 10:0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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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유일의 재보험사 코리안리가 서울 중구에 위치한 시그니쳐타워로 이동할 계획이다. 코리안리 본사 재건축이 진행되는 동안에 사용할 임시로 시그니쳐타워를 사옥으로 사용한 뒤 새 사옥이 완공된 후 다시 이동할 예정이다.

 

지난 12일 업계에 의하면 코리안리는 서울 종로구 수송동에 위치한 사옥에서 청계천 인근 시그니쳐타워로 사옥을 이전하는 안을 검토 중이라고 밝혀졌다. 아직까진 구체적인 일정은 확정되지 않았다.

 

코리안리가 현재 사용 중인 사옥은 1985년 준공되어 지하 3층~지상 12층 규모 건물로, 여러 차례 리모델링을 거쳤으나 꾸준히 노후화 문제가 제기되었다.

 

코리안리는 2020년부터 종로구청과 재건축을 논의하며 지난해부터는 임시 사옥으로 사용할 오피스 빌딩을 본격적으로 물색해 왔다. 지난해 말에 서울 종로구 청진동 그랑서울로 윤곽이 잡혔었으나 코리안리가 입주하려 했던 층을 다른 임차인이 먼저 계약을 체결하면서 계획이 틀어졌으며, 올 3월에는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케이트윈타워도 한 차례 물망에 올랐었으나 최근 내부적으로 시그니쳐타워를 낙점한 것으로 파악되어 진다.

 

코리안리는 본사를 재건축하는 동안 임시 사옥을 사용하고 신사옥 완공 이후 해당 건물에 입주할 예정이다. 변경안에 따라 재개발이 이뤄질 경우 코리안리 본사는 약 20층 규모의 복합시설로, 연면적은 약 11만㎡로 지하에 500석 규모의 클래식 전용 공연장(가칭 코리아 체임버홀)이 들어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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