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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중공업' 울산에서 서울로 본사이전

  • 2019-05-16 15:19:39
  • 1411
  • 현대중공업서울이전, 한국조선해양, 울산현대중공업본사이전, 현대중공업사옥, 현대중공업주주총회

[사진 : 연합뉴스]

 

현대중공업은 '한국조선해양'이라는 이름으로 변경하고 울산에서 서울로 본사를 이전한다.

 

서울 본사는 종로구 계동 현대중공업 사옥에 둘 방침이며, 기존 현대중공업 울산 본사는 새로운 법인으로 설립돼 생산부문으로 전환된다.

 

이같은 상황에서 울산시 송철호 시장과 정천석 동구청장 등은 울산 현대중공업의 본사 기능 상실로 인해

지역 조선산업의 발전 둔화와 노동계 구조조정, 인구유출 등 지역경제 침체 등을 우려했다.

 

[사진 = 뉴시스]

 

한편, 현대중공업 노조는 물적분할(법인분할)에 반대해 16일 올해 첫 부분파업에 들어갔으며

오후 1시부터 전 조합원을 대상으로 4시간 부분파업과 함께 임금 및 단체협약 투쟁 출정식과 법인분할 저지 결의대회를 가졌다.

노조는 오는 17일과 20일,21일에도 4시간 부분파업에 들어가고 22일엔 참여자에 한해

8시간 파업과 함계 서울지사 상경투쟁에 나설 예정이다.

 

법인분할이 울산경제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울산시민 76.9%는 "경기침체 등 부정적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내다봤다.

 

물적분할을 승인하는 임시 주주총회는 2019.05.31일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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