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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중공업, 자산유동화 속도

  • 2019-05-31 10:34:31
  • 1038
  • 한진중공업, 인천북항배후부지매각, 한진중공업경영정상화, 한진중공업인천북항배후부지매각, 페블스톤자산운용, 케이피로지스틱피에프브이, 플래티넘에셋

한진중공업은 경영 정상화를위해 자산 매각을 통한 유동성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인천 북항 배후부지인 인천시 서구 원창동 391-9외 5필지 토지 및 건물을 케이피로지스틱피에프브이(주)에 매각하기로 결정했다.

케이피로지스틱피에프브이는 플래티넘에셋이 설립한 법인이다.

이번 매각은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추진한 것으로, 처분금액은 1,314억원으로 이는 지난해 한진중공업 자산총액 대비 4.8% 규모다.

매각 토지 총면적은 9만9499.8㎡며, 처분 예정일은 오는 8월30일이다.

 

[출처 : 포토뉴스]

 

추가로 인천 북항 배후부지에 있는 준공업용지 16만734㎡의 매각을 위한

우선협상대상자로 페블스톤자산운용 컨소시엄을 선정했으며 제안한 매각대금은 1,823억 원이다. 

 

이번 컨소시엄은 스위스의 글로벌 사모펀드인 파트너스그룹과 페블스톤자산운용, (주)한라가 공동으로 참여했다.

한진중공업은 이달에만 보유한 자산 매각을 통해 약 3,200억 원의 유동성을 확보하게 됐으며

이번 매각이 성사되면 인천북항 배후부지의 약 85%인 168만294㎡의 매각을 완료하게 된다.

 

한진중공업 관계자는 "회사의 경영 리스크가 해소되면서 영업 활동과 자산 유동화에 속도가 붙고 있다"며

"수익성 위주의 사업 관리와  체질 강화로 실적 개선과 새로운 성장 기반 확보에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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