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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 문래동 '영시티빌딩' 매각작업 시작

  • 2019-07-01 13:39:18
  • 1691

서울 영등포구 문래동3가 55-18번지에 위치한 '영시티(Young City)' 매각 작업이

시작된 가운데, 매도자와 우선매수권자의 눈치싸움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부동산을 소유한 법인의 최대주주인 액티스(Actis)로서는

"최대한 비싼 가격에 팔아 투자금을 회수하는 것이 중요하다."

반면 베스타스자산운용은 시장에서 현재 거론되는 가격에 인수하는 것으로 노리고 있는 상황인데요,

향후 인근에 있는 타임스퀘어가 높은 가격에 매각되면 단숨에 '영시티빌딩'의 자산가치 상승을 기대할 수 있기 때문인것 같습니다.

 

                                                                                      사진출처-영시티

'영시티빌딩'은 2017년 11월에 준공된 지하 5층~지상13층, 2개동인

연면적 9만9140㎡의 프라임급 빌딩입니다.

최초 주식회사 방림에서 토지를 보유하고 있다가 2007년 메트로시티디앤씨에 570억월을

받고 매각후에 작년 여름 영국계 사모펀드 운용사인 액티스가 인수를 했습니다,

그 후 액티스에서는 올해 들어 투자금 회수 논의를 본격적으로 시작하였습니다.

 

부동산업계에서는 액티스와 베스타스자산운용의 이해관계가 엇갈리고 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현재 시장에서 거론되는 영시티의 3.3㎡(평)당 매각가는 1400만~1500만원 수준이고,

베스타스자산운용 역시 이 정도 가격에서 검토를 진행하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연면적을 고려할 경우 영시티빌딩의 총 매각금액은 4198억~4498억원으로 예상됩니다.

 

매각시 영시티의 공실률도 중요한 변수인데,

현재 영시티 건물의 절반이 임차인이 없이 비어 있는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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