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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생명 투자부동산 처분작업 지속

  • 2019-07-08 10:24:21
  • 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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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생명이 삼성동빌딩 매각을 마무리하는 등 투자부동산 처분 작업이 한창이다.

 

투자은행(IB) 및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삼성생명은 계열사인 생보부동산신탁에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삼성동빌딩을 약 2,332억원에 매각했다. 장부가 1,409억원을 감안할 때 약 900억원의 매각차익이 발생할 것으로 추정된다.

생보부동산신탁은 이 빌딩에 입주해 있어 입찰에 유리하게 작용했다.

 

삼성생명의 투자부동산 처분 작업은 이재용 부회장이 경영일선에 나선 2015년부터 가속화됐다.

이 부회장은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과는 다르게 사업 확대보다는 경영 효율에 중점을 둔 전략을 펼쳤다.

 

 

삼성생명의 지난해 투자부동산 규모는 전년 4조2,454억 원에서 5,325억 원(12.5%) 감소했으나 여전히 보험사 중 가장 큰 규모다.

최근 몇 년 사이 서울 태평로 사옥을 포함해 강남, 역삼, 사당, 분당, 안양 등에 위치한 다수의 부동산을

처분했다. 지난해에도 보유했던 투자부동산 중 6,081억 원을 처분·폐기한 것으로 확인됐다.

 

삼성생명 관계자는 "처분액이 크다보니 그 부분이 부각됐지만 부동산 투자는 포트폴리오 재조정 차원에서 이뤄졌다" 며

"수익이 난 부분은 적정한 투자를 거둔 이후에 다시 매각하고 수익성을 고려해 새롭게 매입하기도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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