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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조원의 몸값의 넥슨 매각 결국 불발

  • 2019-07-15 13:03:20
  • 943

세계최조의 온라인 게임 서비스 기업 타이틀을 보유하고 있는 넥슨이

추진하던 넥슨 지주사 엔엑스씨의 매각이 무산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10조원을 넘어서는 몸값을 두고 원매자들과 협상을 벌이던 넥슨은

결국 타협점을 찾지 못하고 매각 작업을 일단 재검토할 것으로 보입니다.

 

넥슨 김정주 대표는 올 초 자신과 특수관계인이 보유한 NXC 지분 전량(98.64%)을 시장에 내놓으며 매각 작업을 본격화했는데요,

넥슨 인수전에는 글로벌 사모투자펀드(PEF) 운용사 콜버그크래비스로버츠(KKR),

베인캐피털을 비롯해 국내 최대 PEF 운용사 MBK파트너스 등 다수의 재무적투자자(FI)와 카카오,

넷마블 등 국내 게임업체들이 관심을 보이며 치열한 경쟁을 예고했습니다.

                                                                                                                 사진출처-넥슨

하지만 10조원 이상인 인수 대금 마련과 회사의 성장성 담보라는 조건을 모두 충족시키는 인수 후보자를 찾는 게 쉽지 않았습니다.

유력 인수 후보였던 넷마블과 카카오는 자금조달에 실패해

김정주 넥슨 대표가 제시한 매각가를 맞추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올 1분기 기준 넷마블의 현금 및 현금성 자산 규모는 1조6159억원, 카카오는 1조6334억원에 불과하다고 합니다.

 

 

업계 관계자는 "인수 후보자들이 내놓은 경영 계획이나 이런 것들이 올 초 김 대표가 밝혔던

‘넥슨을 세계에서 경쟁력 있는 회사로 만드는데 뒷받침되는 방안을 놓고 숙고 중에 있다’는 것에

부합하지 않다고 판단하면서 매각 철회로 마음을 굳힌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하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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