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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A Korea, 오렌지센터 기존임차인 임대기간 재계약 연장

  • 2019-07-22 09:44:06
  • 1381

ING생명이 기존 이름을 버리고, '오렌지라이프'로 사명을 바꾸어

ING센터이던 본사 건물의 명칭도 '오렌지센터'로 변경된 오렌지센터(구,ING센터)를

소유하고 있던 싱가포르계 자산운용사인 에이알코리아(ARA Korea)가 

오렌지센터 매각을 준비를 두고 기존 임차인인 오렌지라이프와 임대기간 연장에 성공하였습니다.

안정적인 우량 임차인을 확보한 만큼 앞으로 본격화할 오렌지센터 매각에 좋은소식이 예상됩니다.

                                                                       사진출처-오렌지라이프 

17일 ARA-NPS 위탁관리리츠는 오렌지센터에 대한 임대차 계약 연장 승인의 건을 의결했습니다.

이로써 오렌지라이프와의 계약기간은 2023년 3월 7일까지로 연장되었습니다,

기존계약은 2020년 3월 7일까지였고, Rent Free(무상 임대차기간)을 감안한 실질월총액은

평당 19만 1185억원 수준으로 시장 평균의 103%에 해당될것으로 예상됩니다.

 

ARA-NPS는 2007년 10월에 오렌지센터(구,ING센터)를 1565억원에 매입하였습니다,

부동산관계자들은 오렌지센터가 워낙 임대수익이 견고한 물건인 만큼

향후 매각 일정이 잡히면 시장의 관심도가 상당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합니다.

 

 

오렌지센터는 몇몇 리테일 소매업자들을 제외하면 건물 대부분의 키테넌트는 오렌지라이프

단일 임차인에 가깝습니다. 또한 오렌지라이프는 사옥을 옮기려면 금융전산망을

새로 설치해야하는 이슈도 생기기 때문에 연장이후에도 이전할 가능성은 적어 보입니다.

또한 오렌지센터는 워낙 입지조건 교통편이 좋은곳에 위치한 빌딩이기 때문에

오렌지라이프가 연장이후에 계약해제 하더라도, 다시 새로운 임차인을 구하기 어렵지 않다고 평가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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