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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방, 부동산 스타트업 4개사 빅데이터 기반 부동산정보 서비스 제공

  • 2019-09-06 13:5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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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부동산 시장이 빠르게 급변하고있는 요즘, '직방'이 호갱노노, 우주, 슈가힐 등

프롭테크(ProP Tech)스타트업 4개사는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부동산정보 서비스 제공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프롭테크는 부동산(property)과 기술(technology)을 결합한 용어로 정보 기술을 결합한 부동산 서비스 산업을 의미한다.

 

이 기술의 핵심은 크게 4개다.

1. 빅데이터 - 기존의 방법으로 수집/저장/분석 등이 어려운 정형 및 비정형 데이터

2. 인공지능(AI) - 인간이 할 수 있는 사고, 학습, 모방, 자기 계발 등을 컴퓨터가 할 수 있도록 연구하는 정보기술

3. 가상현실(VR) - 컴퓨터로 만들어 놓은 가상세계에서 사람이 실제와 같은 체험을 할 수 있도록 하는 첨단기술

4. 드론 - 인간이 보기 힘든 구도의 모습을 제공

 

요즘 미국, 유렵에서는 대세로 자리 잡았으며 한국을 비롯한 아시아 지역도 활성화 될거라는 전망이다.

 

직방은 부동산 서비스 업계 중 최대 규모인 1,600억원 투자유치에 성공했고

투자에는 골드막산스PIA와 알토스벤처스, 스톤브릿지캐피탈, DS자산운용, 유안타인베스트먼트 등이 참여했다.

이러한 투자 유치 배경에는 "부동산 시장을 바꾸려는 직방의 비전을 투자자들이 긍정적으로 평가했기 때문"이라고 관계자는 밝혔다.

 

서비스 출시 10주년인 2022년에는 직방을 부동산에 관심있는 전 국민이 사용하는 서비스로 성장시키며

현재 이용자 수의 2.5배에 이르는 1천200만명으로 끌어올리는 게 목표다.

이를 바탕으로 시행, 분양, 인테리어, 금융 등 다양한 부동산 관련 업종과의 협업도 추진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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