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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장훈 140억, 하정우 75억 건물 매입

  • 2019-09-09 09:0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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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부자로 이름난 서장훈과 하정우가 또다시 빌딩을 매입했다.

 

[서장훈 소유의 홍대 건물]

 

서장훈이 매입한 서울 마포구 서교동 홍익대학교 상권 내 140억 원대 건물은 지하2층 ~ 지상 5층의 대지 324.3㎡(98.1평), 연면적 1215.86㎡(367.79평) 규모다.

홍대클럽 거리 인근으로, 유동인구가 많고 홍대 유흥상권 가운데 최고의 요지에 위치했다.

서울 서초동(230억 원대)과 흑성동(100억 원대) 건물에 이어 홍대 건물까지 보유해 수익성 부동산만 400억 원대의 부동산 부자로 이름을 올렸다.

또한, 서장훈은 '착한 건물주'로도 유명하다.

서초동과 흑성동 두 건물을 인근 시세의 50% 수준의 임대료를 받고 한번 계약한 세입자와는 월세를 올리지 않고 재계약을 진행하면서 주목받기도 했다.

 

[하정우 소유의 이대 건물]

 

하정우는 지난해 서울 강서구 화곡동과 강원도 속초에 있는 스타벅스 건물 두 채를 연이어 사들였다.

이번 75억 원을 주고 매입한 이대 빌딩은 지하 1층 ~ 지상 4층, 대지 61평, 건물 173평 규모이다.

이대 정문 서측 평도 1차선 이화여대길 중심에 위치해 있어 유동인구가 가장 많고 상권이 좋은 곳이다.

현재 여러 매장이 입점해있고 단순 수익율이 연5% 정도 되는 고수익 빌딩으로 알려져 있다.

 

우리나라에서 부동산이 훌륭한 재테크 수단이라는 점은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다.

그리고 부동산 투자를 자기자본 100%로 하는 사람은 거의 없다.

부동산 투자에서 수익률을 극대화하려면 투자액의 일부를 부채로 조달해야하는데 이를 레버리지 효과(leverage effect)라 부른다.

예를들어 100억 원의 투하자본으로 10억 원의 순익을 올리게 되면 자기자본이익률은 10%가 된다.

하지만 자기자본 50억 원에 타인자본 50억 원을 더해 10억 원의 수익을 낸다면 자기자본이익률은 20%가 된다.

또한, 레버리지를 쓰면 절세효과도 있다.

그러나 과도하게 타인자본을 도입하면, 불황 시에 금리 부담으로 저항력이 약해지는 리스크도 있다는 점은 염두에 두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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