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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턴운용·케이리츠, 센터포인트서초 매매가 1320억원으로 딜 완료예정

  • 2019-09-09 10:11:57
  • 1116

마스턴투자운용이 오랜 기간 골치를 썩였던 센터포인트서초(옛 국제전자센터) 거래 완료를 눈앞에 뒀습니다.

원매자인 케이리츠앤파트너스가 시장에서 얘기되던 매각가보다 높은 금액에 매입하기로 하면서 수익률도 높일 전망입니다.

한편 교보리얼코가 건물의 책임 임차인으로 들어와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마스턴투자운용은 2013년 11월 마스턴 제4호 위탁관리 부동산투자회사를 내세워 센터포인트서초를 915억원에 매입하였고,

리츠를 설정하던 때 투자 기간을 3년으로 계획했습니다.

2015년 하반기에 컬리어스를 매각주관사로 선정한 후 투자금을 회수하려 했지만 인수 후보자를 구하지 못해 매각이 불발되었습니다.

올해 들어 또다시 매각을 시도했고 한국토지신탁을 원매자로 구했지만,

매매양해각서(MOU)까지 체결후에도 독점적 협상기간을 부여했지만, 최종적으로 거래가 결렬되었습니다.

그후 마스턴투자운용은 JLL를 통해 케이리츠앤파트너스를 매수자로 구했고, 협상을 진행하였습니다.

지난달 말 MOU를 맺은 데 이어 매매계약을 체결했는데요,

매수인은 농협은행으로 케이리츠앤파트너스가 만든 '케이알 전문투자형 사모부동산투자신탁 제9호'의 신탁업자입니다.

마스턴투자운용은 올해 상반기 한국토지신탁과 1200억원에 거래하는 것을 논의하였습니다.

하지만 이번에 케이리츠앤파트너스와는 1320억원에 매매하기로 하였는데요,

단순히 거래가만 볼 때 405억원의 시세차익이 발생한 셈입니다.

매매금액을 높이면서 마스턴제4호의 수익률도 상승하게 될 전망입니다.

현재 센터포인트서초에는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주요 임차인인이며,

이 외에 네오플램, 콘센트릭스서비스, 근로복지공단, 엑셀테크, 애로우일렉트로닉스 등이 건물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마스턴제4호리츠는 임대차를 바탕으로 6개월마다 약 40억원가량의 매출을 올렸고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을 남겼습니다.

주목되는 부분은 이번에 케이리츠앤파트너스와 매매계약을 체결하는 시점에 책임임차인을 새롭게 구했다는 점입니다.

교보리얼코가 지상 19,20,24층을 임차하기로 하였고, 임대수수료만 20억월 수준입니다.

센터포인트트서초의 소유주가될 케이리츠앤파트너스로서는 부동산펀드의 수익률을 안정적으로 가져가는데 도움이 될수있는 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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