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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좀 팔아볼까

  • 2019-09-11 15:42:37
  • 1145

국민연금이 리츠와 펀드로 사들인 오피스 빌딩이 줄줄이 시장에 나오고 있다.

매각을 통한 투자금 회수에 나서는 것이다.

 

10일 업계에 따르면 서울 중구 순화동 오렌지센터 (옛 ING센터) 와 서울 영등포구 KTB빌딩

서울 중구 남산스퀘어 빌딩 (옛 극동빌딩) 서울 구로구 디큐브시티빌딩 등이 잇따라 매물로 나오고 있습니다.

 

오렌지센터, KTB빌딩, 디큐브시티빌딩, 남산스퀘어빌딩시티

이 건물들의 공통점은 모두 국민연금이 투자했던 빌딩입니다.

(왼쪽 오렌지센터, KTB빌딩, 디큐브시티, 남산스퀘어)

 

특히 순화동 오렌지센터는 국민연금공단과 싱가포르계 자산운용사 ARA코리아가 2007년 10월 에이알에이엔피에스 위탁 관리 부동산 투자회사를

통하여 매입한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매입가는 1565억원입니다.

그중 89.98%는 국민연금공단 지분으로 오렌지센터 실질적 주인으로 보이고 있습니다.

 

국민연금이 투자한 빌딩 등이 잇따라 매물로 나오는 이유는 국민연금이 사들였던 자산이 최근 잇따라 시장으로 나온 건 대부분 만기일이 다가오기도 하며

올해상반기 서울지역 오피스 거래가 역대 최대를 기록하는 등 시장 상황을 고려하며 차익 실현을 위해 매각하기 적기라는 분석도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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