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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암동 DMCC빌딩 '1690억'에 손바뀜 3.3㎡당 1130만 수준, 중앙프라퍼티 새주인 등극

  • 2019-09-23 19: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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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편성채널 사업자 제이티비씨(JTBC)가 사옥

입주해 있는 서울 상암동의 랜드마크 빌딩인

DMCC빌딩의 주인이 바뀌었다.

기존에는 프로젝트금융투자회사(PEV)가 보유했지만 중앙그룹이 새주인이 되었다.

<상암동 DMCC 외관>

 

 

DMCC빌딩은 연면적 4만9,419㎡ 평당 1,130만원으로 거래가는 1,690억원으로 올해 상암동 부동산 거래 최고가를 찍었다. 

 

DMCC빌딩은 중앙일보가 주도해 만든 디엠씨씨프로젝트금융투자회사가 상암DMC 내 택지 중 E22-1 블록에 만든 빌딩이다.

이 법인은 2009년 3월 서울시와 토지매매계약을 맺었고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했다.

 

 

DMCC빌딩은 많은 회사의 도움을 받아 준공이된 빌딩으로

NH캐피탈, 메리츠종금증권, 한국외환은행, 한신저축은행이 대주로서 사업비를 빌려줬으며, 시공은 포스코건설과 경남기업, 한동건설이 시공을 맡았다.

 

2010년 8월부터 2013년 3월 까지 공사를 진행하며 2013년 준공이 되었다 빌딩 규모는 지하 6층 ~ 지상 21층 규모이다.

한편 중앙프라퍼티가 DMCC빌딩을 매입하는 과정에서 한국스탠다드차타드(SC) 은행이 도움을 줬다. 매매가의 56.2%에 해당하는 950억원을 빌려줬고, 부동산신탁의 유일한 우선수익자가됐다. 우선수익권금액은 대출액의 120%인 1140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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