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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화이자제약'의 '화이자타워' 사옥 매각 추진

  • 2019-09-30 13:21:57
  • 895

화이자는 150년이 넘는 역사를 가진 글로벌 제약회사로 1900년대에는 이미 글로벌 회사였지만, 대중들의 머릿속의 강하게 브랜딩하게 된 계기는 '비아그라'를 출시하면서 부터이다.
미국계 화이자제약은 1969년 한국지사를 설립하여 한국화이자제약회사로 불리었다.
한국화이자제약의 사옥은 서울시 중구 퇴계로 110 에 위치한 '화이자타워'이다.

미국계 다국적 제약사인 한국화이자제약이 사옥(화이자타워) 처분을 추진한다.
이르면 내달 매각주관사를 정한 후 본격적인 매각을 시작할 전망이다. 서울 지하철 명동역 도보 2분거리에 역세권 입지에 위치한 만큼 매각에는 큰 어려움이 없을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화이자타워]

 

서울시 중구 퇴계로 110에 위치한 화이자타워는 코리아헤럴드가 주인이었다.
1978년 공유 지분 50%를 매입하여 나머지는 개인 공유자 J씨가 소유했다.
그러다 상호가 코리아 헤럴드로 바뀐 1981년 J씨의 지분을 인수하면서 홀로 주인이 됐다.
그 후 2005년 명동타워(주)에 부동산을 팔았다. 명동타워(주)는 약 1년정도 부동산을 소유하다가
2006년 6월 한국화이자제약이 580억원에 부동산을 매입하여 현재까지 사옥으로 활용중이다.
당시 한국화이자제약은 별도의 금융조달 없이 자제자금으로 부동산을 매입하여 많은 부동산자산운용사와 사옥을 구하는 일반기업의 이목을 끌었다.

프라임오피스빌딩 매각업계 관계자는 '한국화이자제약에서 일정 부분 세일앤리스백을 검토하는 것으로 안다' 며 CBD(도심권역)의 거래 사례 등을 고려할 때 3.3㎡당 2000만원 초중반대에서 가격이 형성될 것' 이라고 말했다.
화이자타워의 연면적은 15,980㎡로 연면적을 고려할 때 총매각가는 966억원이상으로 측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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