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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통' 한국화이자제약, 사옥 매각 추진

  • 2019-10-14 09:38:22
  • 843

미국계 다국적 제약사인 한국화이자제약이 서울 명동역 인근에 있는 사옥 처분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르면 내달 매각주관사를 정한 후 본격적인 매각을 시작할 전망 입니다. 사옥이 역세권 알짜 입지에

있는 만큼 매각에는 큰 어려움이 없을 것이란 관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25일 업계에 따르면 한국화이

자제약은 이달 중순 국내 부동산자문사에 사옥 매각주관사를 선정할 뜻을 밝혔습니다. 제안서 접수

달 중순까지 입니다. 입찰에 참여한 부동산 자문사를 대상으로 인터뷰를 진행한 후 이르면 내달 말

매각 주관사가 정해질 전망입니다. 한국화이자제약 사옥은 화이자타워로 불립니다. 서울 중구 퇴계로

110 (회현동3가 1-11번지)에 위치해 있고, 이 부동산은 애초 '일간내외경제코리아헤럴드'가 주인이었

습니다. 1978년 공유 지분 50%를 매입 후에, 나머지는 개인 공유자 J씨가 소유했습니다. 그러다 상호

가 코리아 헤럴드로 바뀐 1981년 J씨의 지분을 인수하면서 홀로 주인이 되었고, 코리아헤럴드는 이름

을 헤럴드 미디어로 바꾼 후 2005년 3월 명동타워㈜에 부동산을 매각했습니다. 명동타워㈜는 약 1년

정도 부동산을 소유 하다가 2006년 6월 한국화이자제약에 다시 매각하였고,한국화이자제약은 580억

원에 부동산을 매입 후, 사옥으로 활용 했습니다. 한국화이자제약이 13년 만에 사옥을 매물로 내 놓은

데는 작년의 실적 악화가 영향 을 미쳤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한국 화이자제약은 2012년 매출이 전년

보다 줄어든 4188 억원을 기록했고, 영업손실 144억원과 당기순손실 16억원을 나타냈습니다. 이듬해

곧바로 경영 정상화를 이룬 뒤 2017년까지 5년 연속 매출을 증대 시키며 성장 을 이어갔습니다. 부동

산업계 에서는 화이자 타워 거래 성사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있으며, 서울 지하철 명동역 에서 도보로

2 분 걸리는 역세권 빌딩이라는 최고의 교통 편의 메리트가 있다는 점에서 입니다. 또한 도로 와 접해

있고 회현 사거리와 가까워 교통 접근성이 우수하기 때문이기도 하며, 또 가까운 곳에 미래 에셋 자산

운용이 인수 한 '스테이트타워 남산'이 있는데다가, 이 건물 에는 한국 투자공사 (KIC) 등이 입주 해 있

니다. 부동산 자산 운용사와 사옥을 구하는 일반 기업이 관심을 가질 만하다는 평가 입니다. 프라임

피스 빌딩 매각업계 관계자는 "한국화이자제약에서 일정 부분 세일 앤 리스백을 검 토하는 것 으로

안다"며 " 최근 도심권역 (CBD)의 거래 사례 등을 고려할 때 3.3㎡(평)당 2000 만원 초 중 반대에서 가

격이 형성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화이자타워의 연면적은 1만5980㎡이다.연면적을 고려할 때 3.3

㎡당 2000 만원~2500 만원에 거래 가 이뤄질 경우 총 매각 가격은 966억~1208억원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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